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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며.. 마무리와 신년계획 2023년의 마지막이 지나간다. 2023년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돌아보니 성적표가 형편없었다. 2022년 1월부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고 취업에 열중한지 2년째가 되가지만 나는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 생각한다. 그래도 2022년 1월보다 지금이 더 성장했음을 믿어본다. 2022년 12월 31일. 정확히 1년 전 오늘 2023년 계획을 세웠었다. 2023년 계획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 빅데이터분석 기사 [자격증] 정보통신 기사 [자격증] 웹디자인기능사 [기술] 프로그래밍 초급 탈출 (부트캠프) [영어] 지텔프 65점 / 토익 700 [대외활동] 공모전 참가 수상 하지만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 물론 중간 중간 계획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건들이 발..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12. 31.
동원참치 40주년 기념 ET 박스 언박싱 마트를 갔는데 동원참치 & ET 40주년 기념이라고 해서 상자가 엄청 쌓여있었다.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했다. 박스 옆면을 보니 박스에 135g 참치캔 3캔과 무드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개봉하니 아래에 무드등이 깔려있고 참치캔 3개가 들어가 있다. 사실 엄청난 걸 기대한 것은 아니기에 그려려니 하는데 참치캔 3개 가격 정도로 포장팩이 되어 있어서 가성비가 몹시 좋았다. 무드등을 언박싱 해보니 USB 형태의 무드등이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던지 컴퓨터 옆에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220v 어뎁터를 끼워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다. 무드등을 연결해서 불을 켜보니 호홋.. 나름 나쁘지 않았다. ET40.. 동원참치와 ET는 생소했지만 참치야 워낙 좋아해서 자주 먹으니까 참치 3캔 사고 무드등 얻었다고 보면 득템 한 것..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0. 12.
높이 조절 가능 독서대 - 소피아독서대 이번에 동영상 강의를 보려고 아이패드9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교재랑 인강이랑 보기 편하게 세팅하려고 찾아보던 중 높이조절이 되는 소피아 독서대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했다. 가격은 좀 나갔지만 포장부터 범상치 않다. 박스를 오픈하니 접혀있는 독서대가 보인다. 이동용으로 쓰라는 파우치도 받았다. 파우치가 고급스럽다. 꺼내서 독서대를 뒤집어보니 걸쇄 형태로 되어 있다.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가 있다. 보면 한눈에 사용법을 알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이런 디테일을 보면 확실히 제품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껴진다. 설명서 대로 따라 접으니 꽤나 멋스럽게 느껴진다. 독서대가 솔직히 높이 조절이 되야 거북목도 고칠 수 있고 노트북이고 태블릿이고 책이고 놓고 보기도 편하다. 이제 독서대는 가벼워 휴대하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9.
선물하기 좋은 수제볼펜 각인 스위스와그너 볼펜 이번에 선물을 할 일이 생겨서 수제 만년필을 하고 있었는데 만년필은 가격이 좀 쎄다 보니 볼펜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스위스와그너 볼펜이 각인까지 하는데 비용이 나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주문을했다. 사장님도 몹시 친절하시고 각인 + 포장까지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보니 23개 주문했다. 포장도 꽤나 정성스럽다. 쇼핑백에 편지까지.. 감동이 좔좔 흐른다. 정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포장.. 박스를 까보니 상당히 멋스런 상자가 보인다. 열어보니 각인 된 볼펜과 예비 볼펜심, 정품 인증서가 들어있다. 와우.. 이 정도면 선물용으로 몹시 훌륭해!! 볼펜을 들어보니 철제라서 그런가 저렴한 플라스틱 볼펜보단 확실히 무게감이 있다. 묵직함이 느껴진달까? 확실히 더 고급져 보인다. 거래처 방문해서 저렴한 볼펜 꺼냈을 때..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4.
직장인 추천 고급 바인더 아인텍 고급 자석 바인더이다. 나에게 업무의 기초를 가르쳐 주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사용하시던 바인더다. 나도 저것을 사고 싶어 엄청 찾아다녔었는데 드디어 발견했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벌써 3개나 구입해 하나는 내가 쓰고 두개는 선물했다. 수제로 제작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브라운이 고급져보여서 브라운으로 주문했다. 주문하면 리플렛이 따라 오는데 상당히 제품들이 많다. 써보면 알게 되는데 엄청난 품질을 자랑해서 어떤 제품도 믿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닐을 벗기고 꺼내면 바인더가 나타나는데 상당히 두껍고 튼튼해서 저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써도 된다. 안을 펼치면 명함꽂이도 들어있고 서류를 넣을 수도 있고 우측 자석에 이면지를 넣고 써도 된다. 아주 다용도인데 고객을 만나서 제안서를 줄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29.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찰 [울티마 온라인의 교훈] 내 인생에서 가장 “머니”라는 것을 최고치로 벌었던 때를 분석해보면 내가 중학생 때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할 때였다. 년도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999년도에서 2003년도였을 것이다. 비록 게임 돈이긴 했으나 게임 당시에는 정말이지 다른 유저에 비해선 너무나도 많이 버는 축에 속했다. 상위 1%라고 자부할 수 있다. 울티마로 돈을 벌게 된 계기는 무지와 우연에서 시작된다. 그 당시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온라인 게임들의 초창기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캐릭터 직업군을 선택할 때는 판타지 최고의 직업인 전사와 마법사라는 직업을 대부분 선택했었고, 그로인해 검을 들고 몬스터를 잡아서 돈을 획득하거나 마법으로 몬스터를 잡아 돈을 모으는 것은 기본이었다. 그 당시의 게임은 게임 밸런스가 몹시 좋지..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 1.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마무리와 신년계획 2022년 37살 무스펙 백수가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구직자가 되어 직장인이 되어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다. 누군가는 내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 상황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나이 많은 무스펙자의 구직 과정에서 겪은 슬픈 면접이야기와 간신히 취직한 직장에서의 생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도 3번이나 옮기고 그만둔 회사에서 다시 와달라고 하는 상황도 겪어 보고.. 숱한 어려움에서도 도망가기 보단 정면에서 받아들이고 이겨냈다고 생각한다. 프리랜서로 무계획/즉흥적으로 살아오던 나와 직장인이 된 현재의 나와의 차이점이 어느 정도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과거와 달라진 패턴이 몇가지 있었다. 1.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5월에 엑셀 공부도 할겸 나만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31.
[컴퓨터 업글] 오래된 모니터 DP to DVI 젠더 활용기 조탁 gtx 750ti.. 그래픽 카드 대란으로 인해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이런 구시대적 유물로 겨우 겨우 버티고 있었으나.. 영상편집, 그래픽 작업을 하려니 한계가 너무 극명해졌다. 사실은 그래픽카드가 맛이 가버려서가 더 크다. 이런 구시대적인 유물로도 작업도 하고 롤도 하고 있었으니 ㅋㅋ 이번에 큰 마음 먹고 RTX3060과 램 32G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제 내 컴퓨터는 그래픽카드가 3060이고 램이 64G가 된다. 오옷!!? 하지만 문제는 있었다. ㅠㅠ 전 그래픽카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내 모니터도 몹시 노후화 된 모니터이다 보니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들은 DP포트를 사용한다는데 내 모니터는 아쉽게도 과거의 유물이다 보니 DVI(D) 형태의 모니터였던 것이다!! RGB와 마찬가지로 이제..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7. 19.
휴대용 충전식 무선 에어건 청소기 에어건이 종종 필요하긴 할 때가 있다. 컴퓨터의 먼지를 제거해야 할 때라던지 창문 틀의 먼지를 제거해야 할 때라던지 차량 바닥의 모래들을 날려야 할 때 등등이다.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다 휴대용이고 충전식인 제품인 JP-6000을 구매했다. 내용물은 나름 심플하게 들어 있다. 파우치도 제공한다. 버튼은 더욱 더 심플한데 위의 버튼이 바람을 키고 끄는 버튼이고 아래 버튼은 후레쉬 버튼이다. 하긴 어두운 곳들 청소하려면 후레쉬는 필수지! 하나는 주둥이가 좁은 것이 강력 바람일 것이고 하나는 뭘까.. 항상 청소기든 뭐든 사면 저런 비스무레한 것들이 딸려오던데.. 우선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짜 심플한데.. 켜보니 안켜져서 충전을 먼저 진행했다. 충전은 C타입으로 가능하다. 한번 켜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8.
싯존 국산 사무용 공부 의자 seat zone stch18 10년을 넘게 쓴 게이밍 의자인데 솔직히 이 의자만큼 전설적인 편안함을 주는 의자는 없을 것이다. 너무 편안해서 뒤로 발랑 넘어가는 게 문제랄까..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게임하거나 유튜브 영상, 영화 보기엔 딱 좋지만 공부는 정말이지 집중이 안됐다. 공부 의자를 검색하니 싯존 의자가 검색된다. 메이드인 코리아.. 국내 제작이 눈에 띈다. 원래 서브용 싯존 의자를 사용하고 있기도 해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기 위해 목이 있는 의자를 다시 주문했다. 상자를 개방하니 의자들이 가득 들어있다. 내용물이다. 생각보다 단순하게 되어 있다.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데 이제 설명서를 보며 조립을 해보자. 간이 의자가 필수다. 간이의자에 엉덩이 부분을 올려놓고 해야 그나마 조립이 편해진다. 양쪽 팔걸이와 틸트..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7.
수박 자르기 편한 수박 커팅기 티포크 여름이라 수박이 땡기는데 도통 잘라서 보관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수박 자르기 수박 커팅기로 검색을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어 주문했다. 포크 아래에 뭔가 파낼 수 있는 뭔가가 붙어 있는데 포크와 파내기가 붙어 있는 용도가 괴이한 생각이 든다. 설명서는 따로 없는데 포장 박스만으로도 대충 사용법을 알겠다. 수박을 커팅할 수 있는 저것이 핵심인 것 같은데 대체 저 포크는 왜 붙어있지 ㅋ 시장에서 꿀수박을 사왔다. 과연 꿀맛일까? 수박을 반통 잘랐다. 두둥!! 커팅을 해보자 푹 질러넣어 긁어내니 생각보다 숙숙 긁어진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긁어진다. 굵기 조절을 할 수 있지만 정확한 사이즈로 자르긴 좀 무리가 있었다. 좀 파다 보니 확실히 포크가 왜 붙어 있는지 알겠다. 긁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0.
1. 내 인생의 필름 내 나이 37살. 이제 22년도 절반을 지나간다.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누군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금까지 놀아버린 무경력의 백수라고 욕할 것이고, 누군가는 없는 삶을 어떻게라도 극복하고자 잠도 안자며 최선을 다했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제자리 뜀뛰기만 한 안타까운 영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26살 군대를 전역하고 한 광고대행사 회사에 알바로 들어가 정말 밑바닥부터 잠도 안자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출판사도 겸하고 있었고 내 목표는 출판사를 키우는 것이다 보니 정직원이 아닌 3.3%의 사업자 소득을 받으며 프리랜서로 일했다. 행사 진행 계통은 정해진 시간도 정해진 요일도 없다. 로드 행사는 앉아있을 시간도 없어 다리가 부서질 정도로 아프고 일을 시작하기 전엔 행사 준비, 일이 끝나면 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1.
여름에 문자로 고객에게 보내면 좋을 만한 문구 정말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날씨가 정말 안좋은데 일을 하다 보니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부를 보내야 할만한 일이 벌어졌다. 에어컨이 나오긴 하지만 땀이 뻘뻘나는 상황에서 열심히 문구를 작업해 보았다. 문구1.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제 곧 무더운 여름입니다. 더위에 지치는 일 없길 바라며 항상 OOO이 고객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찾아주시면 언제든 시원한 환경에서 여름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구2. 안녕하세요 고객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준비에 한창이시죠?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올 여름도 기운차게 보내시길 OOO이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찾아주시면 언제든 시원한 환경에서 여름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구3. 안녕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7.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 종이컵으로 물 마시는 것이 안쓰러워 보여서일까? 회사에서 선물로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를 받았다. 텀블러는 선물받으면 거의 안쓰는데 왠지 저 폰트가 간지가 좔좔 흘렀다. 박스를 여니 내용물은 심플했다. 빨대가 있네!? 크으.. 역시 저 스타벅스 로고.. 애플의 사과와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 왠지 로고가 박혀있는 것 만으로도 비싸고 고급져보여.. 텀블러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들어있다. 앗!? 영어라 패스.. 크으.. 이 아름다운 자태.. ㅋㅋ 앞으로 물먹을 때 자주 사용해야겠다. 빨대는 귀찮으니 빼버려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6.
여름 필수템 날개 없는 타워형 선풍기 이제 모기의 계절이 다가오다 보니 날씨가 몹시 더워졌다. 내 작업실은 공간이 몹시 협소하다 보니 날개가 있는 선풍기를 놓을 수가 없어서 작년에 개 고생했는데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여유가 없다보니 결국 고민하다 타워형 선풍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뭐 나야 반품할 생각이 없으니 그냥 뜯었다. 박스를 열어 꺼내니 선풍기와 받침대, 설명서가 나와있다.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손잡이.. 다른 타워형 제품들은 손잡이가 없어서 윈드피아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는데.. 바닥 받침대 끼기가 좀 어려웠다. 아다리가 왤케 안맞는거야!!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드라이버를 구비해 놔야 한다. 바닥을 조립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 구매 후기 그 많던 유선 이어폰들이 전부 없어져서 집에서 사용할 유선 이어폰을 알아보던 중 원모어 제품이 눈에 들어와 구매했다. 가격 대비가 굉장히 좋아 보여서 흡족했는데 박스 자체도 상당히 고급지다. 오호.. 언박싱 했는데 상당히 고급스럽다. 오오.. 집에서만 사용할 꺼라 핑크로 구매했는데 가격 대비 굉장히 훌륭한 외관을 자랑한다. 캬아.. 이어폰을 분리했는데 그 아래에 사이즈 별로 실리콘이 있다. 여기서 좀 감동했다. 어떻게 빼는거지 했는데 한쪽에 스티커가 놓여있다. 저것을 잡고 빼면 되는 것 같다. 호오.. 요즘은 전부 무선이어폰으로 넘어가서 유선이어폰 잘 안쓰는데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해 보인다. 음질도 가격대비 좋았다. 저음 부분이 좀 더 강조되는 느낌이랄까.. 다음에도 유선 이어폰이 필요하면 원모어 제품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
아이폰 카카오톡 나와의채팅 사진 동영상 링크 삭제 방법 어느날부터인가 카카오톡이 업데이트가 됐는지 아니면 아이폰이 업데이트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나와의채팅에 올리던 사진이나 동영상 삭제가 안되기 시작했다. 이거 진짜 미쳐버린다.. 예전엔 그냥 사진이건 동영상이건 꾹 누르면 삭제 표시가 떴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렇게 꾹 누르면 화면이 커져버려서 도저히 삭제가 안되었다. 나같은 경우는 아이폰이다 보니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전송해 블로그나 기타 작업을 하는데 저게 쌓이면 속도가 느려지는 감이 있어서 자주 지웠는데 저런 상황으로 패치가 되다 보니 몹시 흥분할 수밖엔 없는 것이라 방법을 고민해 봤다. 약간의 꼼수인데 우선 아무 글자나 하나를 채팅에 친다. 그리고 그 글자를 꾹 눌러주면.. 이렇게 삭제 박스가 뜬다. 삭제를 클릭 한 후.. 삭제할 사진과 동영상, 링크들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
장마 대비아이템 실리콘 신발 덮개 크으.. 비가 오는데 출근은 해야 되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가 실리콘으로 신발을 덮을 수 있는 제품이 있다길래 신기해서 부모님 것까지 구매했다. 포장지를 여니 신발 덮개랑 설명서만 있다. ㅋㅋ 역시 싸구려라 그런가.. 바닥은 미끄러지진 않을 것 같다. 사이즈를 한치수 큰 것을 샀는데.. 아무래도 착용하기가 몹시 어려웠다. 두치수 큰걸 샀어야 되는데 젠장!! 신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비맞았을 때 벗는 것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비가 왔을 때 실험 해봐야 알 것 같지만 신발 젖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 잘 활용해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
모두샵 카드지갑 구매 후기 일을 하다 보니 법인카드를 긁게 되면 영수증을 모아야 되는 일이 발생했다. 접을 수도 없고.. 그래서 지갑을 찾아보다 카드지갑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다 모두샵 제품을 발견해서 주문했다. 처음 지갑을 받았을 때 좀 놀랐다. 굉장히 소중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 색감도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상자를 여니 그 안에 부직포로 감싼 지갑이 나왔다. 오오..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가죽도 인조가족이 아닌 소가죽인지 몹시 부드럽다. 내 이름도 각인했는데 내부도 훌륭하고 가볍고 아주 좋았다. 후훗.. 이 지갑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열심히 불려야지!! 저렴한데 고급스러운 지갑을 얻어서 뭔가 돈이 왕창 들어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
특이한 소주잔 해골소주잔 소주잔이 깨져서 새로운 소주잔을 찾던 중에 해골 소주잔을 발견했다. 소주잔 말고도 해골모양의 술을 담을 수 있는 유리 통도 구매했다. 앞모습과 뒷모습이 굉장히 특이한데 무게는 좀 무겁다. 무게가 일반 소주잔과 비교해서 1.5배 정도는 무거운 것 같다. 모습은 정말 특이해서 술 마시긴 좋은데 소주 보다는 색깔이 있는 술을 담는게 더 이뻐 보이긴 한다. 이거는 럼이나 양주를 담아야 될거 같긴 한데 집에서는 양주는 마시지 않다 보니 한동안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파티나 특별한 이벤트를 할 때 사용하면 몹시 좋은 분위기가 좋아질 것 같다. 주문 한 김에 바로 소주 먹방을 실시해 봤는데!! 잔이 생각보다 화면에 부각이 되지 않는다. 칵테일 쪽으로 가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하트 소주잔도 있던데 특이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7.
저렴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추석 선물세트 만들기 돈은 없는데 선물은 해야 할 일이 생겨서 깊은 고민 끝에 정성을 담기로 마음 먹는다. 인터넷에서 저렴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넘치는 상품들을 찾아 주문했다. 선물을 담을 봉투는 당연히 쇼핑백으로 하고 쇼핑백에 나만의 문구를 넣었다. 선물을 넣기 전 필수품인 포장충전재, 종이 스터핑을 쇼핑백 바닥에 깔아주고 선물을 넣은 후 정성스렇게 쓴 편지를 위에 올리고 꽃을 올렸다. 쇼핑백과 종이 스터핑, 꽃과 편지들은 전부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역시 다이소가 짱이야. 최대한 없는 돈 긁어모아서 선물을 만들었다. 완전 실속 선물세트라고 봐야 하나.. 생각보다 별 건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들을 찾는 시간과 다이소에서 어떻게 포장할지 고민하느라 들어간 시간. 편지 쓰는 시간과 포장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6.
2017년 블리즈컨 참여기와 블리자드 사태를 보며.. 나는 블리자드의 엄청난 골수 팬이다. 스타크래프트부터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히오스, 디아블로에 미쳐서 엄청나게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일명 와우는 20대의 인생을 모조리 다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게임했다. 2017년도는 정말 와우에 영혼을 활활 태우고 있던 시기인데, 큰 맘 먹고 블리즈컨 참여를 했다. 그때 블리자드 구디백을 구매했었는데 구디백 말고도 여러 굿즈도 함께 쇼핑했다. 구디백과 쇼핑으로 주문 한 굿즈 상품은 파일런 usb 허브와 모자와 가운이다. 구디백 가방을 열어보니 여러가지 물품들이 가방 안에 들어가 있는데.. 오우.. 캐릭터부터 스티커까지 여러가지가 있었다. 가방이 굉장히 깜찍한데!? 몹시 맘에 들었다. 파일런 usb 허브인데 정말 이 파일런은 정말 가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6.
오랜만에 뜬 무지개를 바라보며.. 끄적 끄적.. 일을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우산을 안가져 가서 비를 쫄딱 맞으면서 집에 오고 있는데 하늘을 바라보니 무지개가 떠있는 것이 아닌가!? 와우.. 그것도 쌍무지개였다. 정말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니 기분이 묘해졌다. 어렸을 땐 무지개를 진짜 많이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지개가 종적을 감췄다. 무지개는 원래 원형이라고 한다. 높은 하늘에서 바라보면 동그란 원형으로 떠있는데 땅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반원으로 보인다고 한다. 저것도 모르고 어렸을 때 무지개 끝을 찾아간다고 모험을 떠나곤 했었는데.. 언제 나이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에 의해 프리즘처럼 굴절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비 온 뒤나 비 온 후에 태양을 등질 때 원을 이루는 띠가 나타나는데 자연적으로 보이는 조건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6.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면도 쉐이빙 젤 구매 후기 니베아 면도 크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하다 2in1 제품을 주문했다. 3개가 같이 묶여 있어서 2in1인가 싶다. 뒷면에는 사용 방법이 있었다. 정식 명칭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센서티브 쉐이브 젤 퓨어 스포츠 쉐이브 젤이다. 진짜 기네.. ㅋ 면도 할 때 굉장히 피부가 부드럽고 질레트 최상의 면도 젤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사용법도 나와 있는데 가장 놀라운 것은 원산지가 미국이라는 것이다!! 조심히 봉지를 까보니 통의 디자인이 겉 포장지와 같은 디자인이다. 잔여 용량 게이지가 표시 된다. 부식 방지 용기인 것 같은데 엄청나다. 니베아 면도 크림보다 뭔가 더 좋아 보이는데!? 뚜껑을 여니 오른쪽으로 돌리라는 느낌이 강해서 살짝 돌려봤다. 오옷!? 살짝 .. 공감수 1 댓글수 2 2021. 7. 26.
내가 애용하는 안경 스마트폰 닦이 추천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2013년에 카메라에 빠지면서 카메라 장비들을 엄청나게 사서 들고 다녔는데 결국 중고로 다 팔고 남은 제품이 딱 하나 있다.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로 렌즈를 닦다가 안경을 닦았는데.. 이건 신세계였다. 뿌연 세상이 확 트인 느낌을 받았다. 원래는 영어로 써진 이 자이스 렌즈 와이프만 구매했는데, 이번에 한국어로 써진 버전을 구매해 봤다. 가격이 좀 더 저렴했다. 자이스 마크는 솔직히 검증이 끝났다. 자이스 마크가 달린 제품들은 모두 좋다. 다이소 렌즈 클리너도 사용해 봤는데 솔직히 자이스 렌즈 와이프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빠른 건조와 얼룩 제거가 특징이며 사용법은 그냥 하나 뜯어서 안경이나 폰을 닦아주면 끝이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번에 제품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 영어 버전은 옛날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6.
주식 용어 정리 [자본, 자산, 자본금, roe, pbr, per, 증자, 감자] 주식을 하다 보면 항상 나오는 용어들이 있다. 사실 주식투자 10년차인 나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투자 실패로 돈 잃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깨달은 몇 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간과 하고 있던 것이 시총이 곧 회사의 모든 자산인줄 알았었는데, 공부를 해보니 자산과 시총은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자산 = 부채 + 자본이다. 자본 = 자본금 + 잉여금이다. 자본금과 시가총액은 동일한 줄 알았는데 공부를 해보니 그 내용이 완전 달랐다. 시가총액은 회사의 자본에서 미래의 회사 가치가 반영된 금액으로 엄밀히 따지면 회사의 자산과는 완전 별개이다. 이 관계를 그럼 가정을 통해 풀이해보고자 한다. 내가 A회사를 차렸다고 가정해보자. A회사를 법인화 하는데 5천만원을 투자해, 액면가 5,000원으로 주식을 10.. 공감수 4 댓글수 0 2021. 7. 26.
작업용 장갑 추천 [네파 세이프티 마스터 그립] 내가 노가다를 할때 반드시 쓰는 장갑이 있다. 네파 세이프티 마스터 그립 장갑이다. 반코팅 면장갑은 새거를 사용하고 장갑을 빼면 손에 엄청나게 보플들이 묻어있다. 그 제품을 보완하고자 3m 코팅장갑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촉감이 몹시 안좋았다. 그래서 작업용 장갑을 찾다가 우연히 네파의 세이프티 마스터 그립을 사용하면서 더이상 다른 제품은 필요 없이 오직 이 제품만 사용하게 되었다, 부모님도 한번 써보시더니 이 제품만 찾게 되셔서 이참에 대량으로 구매했다. 제품의 퀄리티와 착용 느낌도 좋은데 가격도 3m장갑보다 저렴하다. 진짜 만능이야!! 용도는 전자기계 조립, 배선 및 정리작업, 화훼, 목공, 토목, 택배/이사 등의 물류 작업 시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냥 만능이다. 빨간 반코팅 면장갑을 써야 하는 작업..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6.
내가 쓰는 스킨 로션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스킨로션 ] 나는 원래 비오템 스킨 로션을 썼는데 솔직히 가격이 굉장히 비싸기도 하고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저렴한 스킨 로션을 찾아 보던 중 이니스프리를 발견하게 되어 6년 전부터 이 제품만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선 피부에 자극이 적고 시원하고 향이 암반수 향이 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킨로션 가격이 몹시 저렴했다. 이게 핵심 포인트야!! 비오템과 비교한다면 성능은 떨어지긴 하지만 가성비가 최강이다 보니 결국 이니스프리로 넘어갔다. 성능과 사용법이 박스 뒷면에 나와있다. 그냥 스킨 로션을 바르면 시원하고 끈적임이 없다. 끈적한 스킨 로션 매우 안좋아 하는 나로서는 딱 맞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잉크로 프린팅 되어 있다. 잉크가 친환경인데 제품도 친환경 이겠지..!!?? 제품의 용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5.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아이템? 수영물갈퀴 구매기 수영장이 아니라 강이나 바다로 가서 수영을 하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진짜 어렵다. 이번에 빠지에 가서 허우적 댄 것을 생각하니 수영에 좀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이 없을까 싶어 검색을 했더니 물갈퀴가 나왔다. 살까 말까 했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궁금한 마음에 구매했다. 사이즈는 M자를 샀는데 여자는 M자, 남자는 L자형으로 구매하라고 했지만 내 손이 작다보니 M자로 선택했다. 뭔가 끼기는 했는데 정말 안들어간다.. M자라서 손가락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걸로 보아 남자는 무조건 L자를 구매해야 되는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실리콘은 왜 잘려있냐.. 우선 제대로 손가락이 다 들어가진 않아서 확인이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손가락 사이의 틈새를 갈퀴가 메꿔주기 때문에 상당히 수영은 잘 될 것 같다. 강이나 바다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5.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 [수익창출 관련]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7년이 넘어간다. 2014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주제가 너무 다양하여 온갖 잡다한 글들을 많이 올렸다. 블로그의 정체성이 완전 짬뽕으로 맛집탐방부터 제품리뷰, 여행기, 개인 생각 등등 모든 종류의 글을 다 써내려갔다. 그때는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아서 협찬이나 체험단 등등의 제안이 엄청나게 들어왔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하루 방문자수 최대 1300명도 찍어보고 열심히 할때는 200명 300명 400명도 됐는데 갑자기 블로그가 저품질로 빠지면서 망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덕지덕지 붙이고 내 유튜브의 링크를 덕지덕지 붙이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알고리즘을 기분 상하게 했던 것이다. 네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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