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침체기를 겪다보니 마음이 울적해져서 이 마음을 극복하고자 방구석에 틀어박혀 뉴에이지를 듣고 있었다. SENS의 Like wind를 듣고 있는데, 과거에 거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추억이 떠올랐다. 개 못치지만.. 야마하 psr-433 전자 키보드를 비싸게 사놓고 장식용으로만 쓰다 보니 결국 중고로 판매했는데, 다시금 피아노에 대한 향수가 느껴져서 전자 키보드를 지를까 고민했지만 포기했다. 전자 피아노 관련만 여러대를 사놓고 장식만 하다 손해보고 판매를 한 전적이 수두룩했던 터라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타오르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최대한 저렴하고 휴대성이 용이한 실리콘 플렉서블 롤업 피아노를 구매하게 된다! 우선 3대의 피아노를 구매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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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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