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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난 블로그만 운영했었는데 2015년 커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컨셉을 바꾸고 하는 과정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해보자는 마음으로 크로마키를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내 방은 몹시 좁았다.

 

크로마키를 설치하기 몹시 좁았다..

그래서 삼각대를 이용한 크로마키를 설치할 수 없었다.

엄청난 인터넷 서치를 하던 중에 바닥과 천장에 고정하는 크로마키가 있다는 것을 발견!!

바로 주문했다.

 

 

위의 사진은 연출을 위해 설치했다가 다시 해체 한 후 노끈으로 묶은 것이긴 한데

사이즈는 가로 160cm 세로 3m로 좁은 공간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체인형 수동 제품이다.

 

 

그 좁은 공간의 뒤에 크로마키를 설치했다.

크로마키 천은 종이인데 종이 재질의 강점은 낮에 햇빛 비침이 없어서 촬영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천 재질은 낮에는 햇빛 비침 때문에 크로마키가 잘 안된다고 한다.

종이다 보니 무겁긴 하지만 빠빳하고 세척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커튼처럼 체인을 이용해서 내리고 올리고 할 수 있다.

종이이다 보니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색이 바랠수 있으니 사용할 때만 펼쳐놓는 것이 좋다.

 

 

무거운 봉이 같이 딸려 오는데 천의 끝 부분을 말아서 같이 붙여놔야 내리고 올리고가 가능하다.

봉은 안 붙였더니 종이가 내려가질 않았다.

 

 

크으..

딱 좋다.

좁은 공간에서 엄청나게 활용 가능한 크로마키 배경!!

바닥에서 천장에 박는 봉 이름이 오토폴이라고 하던데 좁은 공간에서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다 보니 자주 이용해야겠다.

이제 컨텐츠만 기획하면 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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