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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도입되고 슬슬 코로나가 잠식 되려는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들끓고 있다.

이러다 보니 사람들과의 접촉이 잦은 엘레베이터라던지, 버스 버튼 등등을 누를 때 묘한 찝찝함을 감출 수 없다.

한창 때 리뷰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번에 술먹고 잃어버려서 새로 구매한 김에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엘레베이터 노터칭 제품들은 꽤 많다.

그렇지만 내가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열고 닫는 형태라는 것이다.

버튼만 누른다고 다가 아니다.

이런 제품들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되는데 버튼을 누른 부위가 노출되어 있으면 손으로 누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슬라이딩 버튼 형태라서 언제든지 열고 닫을 수 있다.

 

 

쇠로 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플라스틱이다 보니 몹시 가볍다.

 

 

이 제품은 버튼만 누르는 용도는 아니고 스패너 형태이기 때문에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물론 플라스틱이라 가벼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내구성이 약해 엄청 무거운 문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볍게 슬라이딩 버튼을 열어 엘레베이터 버튼을 눌러주자.

이 제품이 있다면 이제 엘레베이터에서의 찝찝한 기분을 줄이고 상쾌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렴한 가격의 노터치 방역 제품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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