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의일상

아이폰으로 회원가입을 하다 보면 주소록을 클릭했을 때 팝업이 안떠서 화면이 넘어가지 않아 당황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이폰의 사파리 팝업을 해제하면 되는데.. 아이폰의 설정을 클릭하여 아래로 쭈욱 내리다 보면 사파리 어플이 나온다. 사파리 어플을 클릭하면.. 아래의 팝업 차단 탭을 꺼주면 된다.

나는 인테리어를 꽤나 자주 바꾸는 편이다. 인테리어를 수 없이 변경하면서 깨달은 진리가 하나 있다. 이런 크고 무거운 가구들은 정말 인테리어 세팅 할때도 변경할 때도 미쳐버리게 할 정도로 수고스럽다. 셀프 인테리어를 몹시 힘들게 하는 3종 세트가 있는데, 무겁고.. 크고.. 혼자선 안되는 가구이다. 셀프 인테리어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이 3개는 무조건 피하고 봐야 된다. 여친이나 와이프가 있다면 좀 다르겠지만.. ㅠㅠ 내가 얼마나 자주 셀프인테리어를 통해 방 구조를 변경하는지 과거에 촬영했었던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때 깨달은 진리를 통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언제든 변경할 때 부담이 가지 않을 작고 가벼운 가구들로 세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넓은 책상 대신 접이식 몰딩 테이블을 통해 ..

아이폰을 중고로 구매하거나 새로 구입했을 경우, 아이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려면 로그인 절차를 해야되는데, 애플의 아이디가 없거나 로그인 하기가 어려울 경우 아이폰 아이디 없이 설치하여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생각보다 이것을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잡지식이지만 풀어보려 한다. 1.아이폰 홈버튼 클릭해서 열기 2.언어 설정하기 3.국가 설정하기 4.수동 설정 클릭 5.와이파이 연결하기 6.기다리기 7."계속" 클릭 8.터치 아이디 만들어도 되고 안만들어도 되고 택 1 9."6자리" 암호 생성. 암호의 경우 2번 입력 10."앱 및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음" 클릭 11."Apple ID가 없거나 암호를 잊어버렸습니까?" 클릭 12."나중에 설정 앱에서 설정하기" 클릭 13.애플 아이디 사용 여부 "..

한 7년 전쯤.. 쇼핑몰을 만들었었는데 제품들을 사진 찍어 올리려고 했더니 포토 스튜디오 같은 것들이 필요해졌다. 그런데 포토 스튜디오가 가격이 좀 나가다 보니, 고민하다 우드락을 사서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직접 만들다 보니 뭔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모양은 그럴듯했지만 촬영한 내용물이.. 상당히 구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돈을 투자해서 포토 스튜디오를 직접 구매했는데, 그 당시의 10만 원 이하의 포토 스튜디오는 따로 조명을 구입해야 되는 버전들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 샀던 포토 스튜디오는 사놓고 창고에 박혀있다가 중고로 팔아버렸다.. 이번에 마스크 걸이를 개발하면서 제품 홍보물에 사용할 사진들을 찍을 필요성이 생겨 오랜만에 포토 스튜디오를 검색했더니.. 역시나..

나는 유튜브 촬영을 현재 아이폰으로 진행중이다. 그런데!? 2GB 이상의 대용량 동영상을 PC로 옮기려는데 사단이 일어난다!! 아이폰을 쓸 때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는 것은.. 윈도우를 사용 할 때의 미쳐버릴 정도의 호환성이다. 예를 들어.. 사진은 HEIC 확장자이고 동영상 파일은 MOV라는 것이라던가.. 내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전송할 수 없다던가.. 삼성폰을 쓰면 너무나도 쉽게 되는 것을 이 아이폰이란 놈은 도통 쉽게 해주질 않는다.젠장!!그래도 동영상을 옮기는데 "시스템에 부착된 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오류는 너무 하잖아!!!아.. 정말.. 매번 짜증나는 일이다.이 방법을 해결할 수 있는 법이 있긴 한데..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 쭉 내리다 사진을 클릭, 사진 아래로 쭉 내려서 MAC 또는..